여행과 산행 이야기

2024년 백이동골 맛난 김장축제 다녀왔어요~

오늘은 맑음 1 2025. 3. 6. 11:03

백이동골 김장 축제를 엄청 기다렸나바요~

전날 잠을 설치기까지 하고...(*^.^*)

결론적으로는 너무나 흥미롭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귀족 김치라고 말씀하시는 김장축제 주최측 말씀에 동감하는 바에요~

모든 재료를 직접 농사 지어서 준비 해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겸비하시고 김장 준비 태새를 맞친 대장님... 손이 엄청나게 빨라서 언제 담그셨는지도 모르게 30kg을 후딱 담그시고~ 
김장을 엄청 신중하게 담고 계시는 마드레언니. 김장 담그기 전에 간 보라고 속과 함께 한잎씩 다 먹여주시는 자상함을 뿜뿜...

김장 끝내고 남는 시간이 참으로 여유로와 보여서 좋아요~

아직 마이 춥지는 않은데~~~

가을 끝자락의 단풍~
가을가을~~~

 

백이동골 김장축제는 이렇게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함께 해 주신분들이 더 계셨는데... 제가 김장김치에 눈이 팔려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맛난 김치도 맛보고~  재미난 김장축제도 즐기고~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첨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