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갈망한다.
2025년 나의 첫 굴업도(3월1일~2일) 본문
저에게는 2025년 첫 굴업도 여행이랍니다.
설레여서 밤잠도 설쳤어요.
제가 굴업도를 엄청 좋아해서 겨울동안 못 본 굴업도가 엄청 궁금했어요~~~^^
기대감을 갖고 인천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답니다.
첫 굴업도 입성 일행은 7시 50분부터 안개대기 상태로 배가 정상적인 출항으로 바뀌기를 한없이 기다려야 했습니다. ㅡ.ㅡ
인천여객터미널은 인산인해였습니다. 안개로 인한 대기가 언제쯤 풀릴까요?
2일차 목기미해변을 통해 코끼리 바위와 덕물산을 올라갑니다.
2025년의 굴업도는 제가 생각했던것만큼 멋졌습니다.
기대감을 한껏 물 오르게 만들어줘서 너무 좋았답니다.
또한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도 우리의 굴업도 탐방은 막을 수 없었죠~
더 멋진 굴업도를 기대하며...
안뇽~~~~^^
저는 기대했던 굴업도에 잘 들어와서 넘 기분 좋아서 촐랑촐랑~
굴업도가 좋은걸~
다음에도 또 가요~~~
'여행과 산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두번째 굴업도 여행 첫날-시베리아급 바람에 싸다구 때려 맞음. (0) | 2025.04.03 |
---|---|
2024년 백이동골 맛난 김장축제 다녀왔어요~ (1) | 2025.03.06 |
2025년 새 해 맞이하기 (5) | 2025.03.06 |